<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그동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접수가 시작됩니다.</p><p><br></p><p>고용노동부는 내일(2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7월 1일 오후 6시까지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p><p><br></p><p>이번 신청 대상은 1~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한 번도 지원받은 적 없는 특고·프리랜서로, 작년 10~11월 총 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했으며 지난2020년 연 소득이 5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p><p><br></p><p>또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하는데, 예술인 또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의 경우 예외로 지원됩니다.</p><p><br></p><p>또, 올해 3월 또는 4월 소득이 비교 대상 기간(작년 3·4·10·11월, 2019·2020년 월평균 소득)과 비교해 25% 이상 감소한 경우 지원됩니다. </p><p><br></p><p>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8월 말쯤 최대 200만 원을 일괄 지급할 예정입니다.</p><p><br></p><p>신청은 내일(23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covid19.ei.go.kr)를 통해 가능하고,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고용센터를 통한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p><p><br></p><p>첫 이틀 동안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p><p><br></p><p>제주에서는 지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서 1만2,818명이 신청했고, 2차 1,154명, 3차 2,087명, 4차 895명, 5차 812명이 신규 신청한 바 있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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