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오는 25일 새벽, 제주에서는 달과 행성들이 일렬로 정렬되는 천문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p><p><br></p><p>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25일 새벽 '2022 달과 행성 정렬 현상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p><p><br></p><p>현재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새벽시간 하늘에서는 달과 행성들이 정렬하는 천문 현상이 발현되고 있습니다.</p><p><br></p><p>특히 오는 25일 새벽 4시 30분 경에는 달이 그믐에 가깝고 수성의 고도가 3도 이상으로 행성을 관측하기 좋아 기상 상태가 맑을 경우 수성, 금성, 천왕성, 화성, 목성, 토성이 길게 정렬된 천문현상을 맨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p><p><br></p><p>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관측회는 올해 처음으로 화성, 목성, 토성을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행사로, 새벽 4시부터 30분동안 진행됩니다.</p><p><br></p><p>사전예약을 통해 2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별도의 비용은 없습니다.</p><p><br></p><p>예약은 오늘(21일) 오후 7시부터 오는 23일 오후 7시까지 홈페이지(www.jejusi.go.kr)를 통해 진행되고, 접수 후에는 문자 메세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p><p><br></p><p>단, 당일 관측이 어려운 기상일 경우 26일 진행할 계획이나 26일도 흐림, 비로 예보되어 관측이 어려우면 행사는 취소 될 수 있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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