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MEDIA_1}</span><br></p><p>휴일인 오늘(19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p><p><br></p><p>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5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p><p><br></p><p>지점별로는 서귀포 27도, 고산 28도, 성산 26도 등으로 평년보다 1, 2도 정도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p><p><br></p><p>기상청은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푄현상과 함께 낮 시간대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p><p><br></p><p>장맛비는 내일(20) 저녁부터 산간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21)는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p><div><br></div>
JIBS 제주방송 김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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