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수국이 가득 펼쳐져 있는 여름철 혼인지에서는 공연도 함께 꽃피고 있습니다.</p><p><br></p><p>서귀포시 온평리마을회는 혼인지와 서포구 잔디마당에서 오는 7월 30일까지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p><p><br></p><p>행사는 혼인지 곳곳에 만발한 수국과 어우러지는 풍물, 댄스, 생활체조, 해녀난타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공연과 서민혼례·전통혼례 재현 및 체험으로 구성됐습니다.</p><p><br></p><p>이달 3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고 주민들은 관광사업의 주체로 행사 주제 선정부터 공연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p><p><br></p><p>오는 7월 30일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p><p><br></p><p>한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혼인지'는 계절마다 벚꽃, 연꽃, 수국 등 꽃들이 만개해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p><p><br></p><p>이곳에서는 전통혼례를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 예식장으로 지정되기도 해 제주도의 이색 결혼식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p><div><br></div><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2}</span><br></p><p><br></p><div><br></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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