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b><br></b></p><p><b>용담해안도로 어영공원 산책로 정비</b></p><p><br></p><p>관광지로 유명한 용담 해안도로 어영공원이 유모차와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정비됩니다.</p><p><br></p><p>제주시는 어영공원 450m 구간에 예산 1억5,000만 원을 산책로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p><p><br></p><p>어영공원은 어린이공원이 있어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지만 산책로가 판석으로 돼있어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p><p><br></p><p><b>유조선 오염 사고 예방 집중 점검</b></p><p><br></p><p>제주에 입항하는 유조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사고 예방 점검이 이뤄집니다.&nbsp;</p><p><br></p><p>제주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제주를 오가는 유조선에 대해 오염 물질 배출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p><p><br></p><p>제주해경 관할에서는 최근 5년 동안 40여건의 해양 오염 사고가 발생했고, 이중 유조선에 의한 사고는 2건으로 집계됐습니다.&nbsp;</p><p><br></p><p><b>불법·음란 광고물 투기 단속</b></p><p><br></p><p>최근 불법, 음란 광고물 투기 행위가 늘면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이 이뤄집니다.&nbsp;</p><p><br></p><p>제주경찰청은 오늘(13일)부터 도내 유흥가를 중심으로 불법, 음란 광고물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nbsp;</p><p><br></p><p>적발될 경우 형사 입건 등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p>

JIBS 제주방송 이효형 ([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