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MEDIA_1}<br></span>신화의 나라 인도. </p><p><br></p><p>불교의 발원지이자 인구 80%가 힌두교도일 정도로 다양한 종교가 어우러진 신의 땅 인도에서 삶을 담은 전시입니다. <br></p><p><br></p><p>김종현 사진작가가 11일부터 20일까지 제주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인전 'The Peoples of India'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p><p><br></p><p>전시회는 2010년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인도를 오가며 촬영한 작가의 작품 50점을 선보입니다.</p><p><br></p><p>작가는 작품 설명을 통해“인도는 다양한 신과 사람이 공존하는 땅이다. 신들은 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얼굴과 행동에 깃들어서 살아있는 '사람'처럼 존재한다”며 “인도에서 신을 느낄게 아니라 ‘사람’을 느껴야 한다. 인도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삶. 그 삶의 모습을 사진전에 담고자 했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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