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br></p><p>명품 숲길로 불리는 제주 사려니숲에서 힐링체험 행사가 열립니다.</p><p><br></p><p>제주자치도와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4회 사려니숲 에코힐링체험'이 오늘(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됩니다.</p><p><br></p><p>행사에서는 사려니숲 생태 춤 명상을 비롯해 사진 전시회, 맨발로 걷는 숲길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p><p><br></p><p>특히 행사 기간에만 탐방로가 열리는 물찾오름은 하루 6차례, 한 회차당 20명 제한 선착순 예약제로 탐방이 이뤄집니다.</p><p><br></p><p>이밖에 유튜브를 통해 사려니 숲길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됩니다.</p><p><br></p><p>주최 측에서는 이번 행사에 1만5,000명의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남시험림 출구와 사려니숲 붉은오름 입구 구간에서 20~3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p>
JIBS 제주방송 이효형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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