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br></p><p><b>특고·프리랜서 긴급안정자금 지원</b></p><p><br></p><p>제주자치도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한 긴급고용 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p><p><br></p><p>기존에 고용안전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별도 소득 심사 없이 200만 원이 지원되고, 지원을 받지 않았던 경우에도 신규 신청으로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p><p><br></p><p><b>제주해녀 해외 전시사업 현지 호평</b></p><p><br></p><p>제주해녀 해외 전시사업이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p><p><br></p><p>제주자치도는 올 상반기 아랍에미리트와 나이지리아에서 진행한 해녀 전시사업에 대한 설문 결과 전시 분야는 5점 만점에 4.9점, 전시 후 제주 방문 의사는 4.9점 등으로 높은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p><p><br></p><p>이번 전시회에선 해녀 사진과 영상, 해녀물질 도구 등이 전시됐습니다.</p><p><br></p><p><b>제주시, 장기미집행 도로 토지 보상 진행</b></p><p><br></p><p>제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2,800억 원을 들여 장기미집행 도로 토지 보상 사업을 진행합니다.</p><p><br></p><p>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제주대학교 입구에서 금천마을까지 도로 확장 사업이 진행되는 등 34개 노선에 31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p><p><br></p><p>지난달 기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편입 토지 62만 7천㎡ 가운데 74%인 46만 5천㎡에 대한 보상 협의가 완료됐습니다.</p><p><br></p><p><b>삼별초 역사문화장터 운영</b></p><p><br></p><p>제주자치도는 삼별초군의 마지막 보루였던 항파두리에 대한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p><p><br></p><p>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13세기 말 원나라 침략에 맞서 끝까지 항거한 삼별초의 마지막 보루로, 이 곳에선 지난 2018년부터 23차례의 역사문화장터가 운영된 바 있습니다.</p><p><br></p><p><b>가정폭력 살인 40대 항소 기각</b></p><p><br></p><p>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된 45살 A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p><p><br></p><p>A씨는 지난해 11월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 이 사건이 발생하기 1년 전에는 가정폭력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가 선고되기도 했습니다. </p><div><br></div>
JIBS 제주방송 이효형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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