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MEDIA_1}<br></span></p><p>이번 주말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립니다.</p><p><br></p><p>서귀포시는 토요일인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주 서귀포시 솔동산문화의거리에서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nbsp;</p><p><br></p><p>이날 행사에는 퐁낭, 메아리밴드, 95밴드, 신기영, 주낸드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nbsp;</p><p><br></p><p>또, 이중섭 판화 채색, 은지화 그리기, 전기차 만들기 등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p><p><br></p><p>솔동산문화의거리는 지난 2015년 조성돼 2020년부터 매년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데,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회복'을 체감시켜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p><p><br></p><p>서귀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전 활기찬 모습의 시민들을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nbsp;</p>

JIBS 제주방송 조유림 ([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