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MEDIA_1}</span></p><p><font color="#676a6c">도내 수산물에 대한 할인 비용이 지원되면서 어민과 소비자의 부담이 덜어질 전망입니다.</font></p><p><font color="#676a6c">제주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등으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font></p><p><font color="#676a6c">총 6억 3,9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에 따른 운영비용,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도내 수산물에 대한 할인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font></p><p><font color="#676a6c">지원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은 제주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이에따라 어업인들은 수산물 소비량 증가로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font></p><p></p><p><font color="#676a6c">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산물 수급 안정에 힘써 어업인 경영안정을 도모하도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font></p><div><br></div><div><br></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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