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MEDIA_1}</span><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br></span>수국은 여름을 대표하는 오색찬란한 꽃으로 ‘여름꽃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습니다.</p><p><br></p><p>매년 제주에서는 다양한 수국 축제가 개최되고, 많은 이들이 수국을 보기 위해 제주를 찾기도 합니다.</p><p><br></p><p>개화시기는 지역이나 품종 등에 따라 달라, 날짜를 잘못 잡으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p><p><br></p><p>대부분 7월 안에 수국 축제가 끝나기 마련인데, 한번 더 화려한 수국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nbsp;</p><p><br></p><p>제주허브동산이 8월 말까지 수국 축제를 개최합니다.</p><p><br></p><p>올해 허브동산은 유럽 수국과 목수국 두 종류의 수국을 준비했습니다.</p><p><br></p><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MEDIA_2}</span><b><br></b></p><p><b>다양한 품종 연계 "8월까지 축제 연장"&nbsp;</b></p><p><br></p><p>제주의 수국은 대부분 유럽 수국이라 빠르면 5월부터 개화시기를 맞습니다.</p><p><br></p><p>개화가 빠르면 지는 시기도 앞당겨져 대부분 수국축제가 7월 안에 끝나는데, 허브동산은 유럽 수국이 지는 시기에 맞춰 목수국을 선보입니다.</p><p><br></p><p>목수국은 일반 수국보다 키가 크고, 꽃다발이 길게 뻗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p><p><br></p><p>제주허브동산 관계자는 "수국은 무성한 꽃다발과 다채로운 색깔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며 “이번 여름엔 여름꽃의 여왕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김지훈([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