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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국내 최소형 희귀 난초 군락지 '첫' 확인
- 기사입력
- 2022-05-25 오후 5:29
- 최종수정
- 2022-05-25 오후 5:32
- 조회수
- 105
<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br></span>국내 난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인 아기쌍잎난초 대규모 군락지가 제주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p><p><br></p><p>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해발 700m 부근의 서귀포시험림에서 3cm 가량 크기의 아기쌍잎난초 1백여 개체가 자라는 군락지가 발견됐습니다. </p><p><br></p><p>이처럼 대규모의 군락지가 확인된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p><p><br></p><p>아기쌍잎난초는 가는 줄기에 두장의 작은 잎이 마주하는 형태로, 지난 2013년 국내에서 처음 보고됐지만, 개체수가 극히 적어 분포 현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p><p><br></p>
JIBS 제주방송 김동은 ([email protected]) 기자
JIBS 제주방송 김동은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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