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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부활, 대면 마케팅 '재개'..."트래블마트 열린다"

기사입력
2022-05-24 오전 10:54
최종수정
2022-05-24 오후 4:00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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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p><p>해외노선과 무사증 부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p><p><br></p><p>외국인 관광시장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 관광객 유치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p><p><br></p><p>제주관광공사가 포스트코로나,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대면 마케팅을 서두르고 나섰습니다.</p><p><br></p><p><b>'제주 국제 트래블마트' 개최...호텔 시리우스 등</b></p><p><br></p><p>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내일(25)부터 이틀간 제주 호텔 시리우스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제주 국제 트래블마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p><p><br></p><p>공사는 △해외-도내 업계 간 온라인 B2B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시장별 제주 랜선 팸투어를 통한 제주관광 콘텐츠와&nbsp; 신규관광지 소개 등 인바운드(In-bound:외국인 국내관광)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p><p><br></p><p>중국, 일본, 동남아국가를 포함한 10개국 130여 개 관광사업체가 신청을 마쳤습니다.</p><p><br></p><p><b>줌(ZOOM) 비즈니스 상담...랜선투어 병행</b></p><p><br></p><p>내일(25)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호텔 시리우스에선 도내 관광사업체 32곳과 해외 방한 상품 취급 여행사,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가 사전 매칭된 일정에 따라 줌(화상회의 시스템)을 사용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합니다.</p><p><br></p><p>업체들간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통역사 지원과 함께 시스템·네트워크 장애 발생을 대비한 전문인력이 현장 배치됩니다.</p><p><br></p><p>모레(26)는 중화권, 일본권, 아시아권 아웃바운드(Out-bound:내국인 해외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라이브 제주 관광 랜선 투어가 진행됩니다.</p><p><br></p><p><b>선호 체험 콘텐츠 활용..."우수 관광자원 소개"</b></p><p><br></p><p>랜선투어는 지난 4월 제주관광공사에서 진행한 ‘2022 외국인 체험 여행 테마’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 중 어권별로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활용합니다.</p><p><br></p><p>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국제 트래블마트를 통해&nbsp; 중단됐던 국내·외 관광업계가 다시금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제주가 글로벌 관광지로 우뚝 설 발판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p><p><br></p><p>2018년 제주도·한국관광공사 등과 공동 'OTA호텔쇼앤트래블마트 in 제주'를 진행했고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 크루즈트래블마트에 참가했고 코로나19로 2년여 대면행사가 중단됐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김지훈([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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