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p><p>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제공됩니다.</p><p><br></p><p>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사업'을 공모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을 각각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p><p><br></p><p>이번 공모사업은 민간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2년간 8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국민들이 자율주행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입니다.</p><p><br></p><p>특히, 제주에서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아이티텔레콤 컨소시엄에는 라이드플럭스 광명 D&C, KAIST, 제주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p><p><br></p><p>이용자는 제주공항에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호텔 등에 무거운 여행짐을 먼저 보내고 제주공항 인근의 해안도로등을 자율주행 차량으로 여행하고 관광을 마치면 자율차로 중문지역 호텔로 갈 수 있습니다.</p><p><br></p><p>국토부는 컨소시엄과 구체적인 사업계획 협약을 체결해 다음달부터 자율차 제작과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입니다.</p><p><br></p>
JIBS 제주방송 신윤경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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