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br></p><p>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환경에서,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p><p><br></p><p>온라인 디지털 환경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유통시장내, 관광업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확대됩니다.</p><p><br></p><p><b>'웰컴 디지털스튜디오' 개관</b></p><p><br></p><p>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nbsp; 관광업계의 디지털 마케팅 전환을 돕기 위해 23일 제주웰컴센터 1층에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를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p><p><br></p><p>관광업계와 지역 소기업 누구나 무상으로 촬영장비와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해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p><p><br></p><p>이용 대상은 제주도내 관광업계와 소기업 그리고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 소상공인과 인플루언서 등입니다.</p><p><br></p><p><b>자체 콘텐츠 제작·송출 가능 "디지털 교육도 병행"</b></p><p><br></p><p>사진과 영상 스튜디오 2곳을 갖춰 제품 사진 촬영은 물론 영상 콘텐츠와 라이브방송,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비대면 IR 등 다양한 콘텐츠 촬영과 송출이 가능하도록 제반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p><p><br></p><p>평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 운영되고 기업 한 곳당 한달 최대 4회, 하루 최대 6시간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p><p><br></p><p>희망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내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p><p><br></p><p>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를 통해 앞으로 관광업계에 대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뉴노멀 시대,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가 관광업계와 지역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김지훈([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