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p><p>제주 관문 공항이 365일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콘텐츠를 구비한 '문화 거점'으로 거듭납니다.</p><p>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전자책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우선 확대 조성됩니다.</p><p><b>"공항에서 전자책 마음껏 읽으세요"</b></p><p>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 문화행사 일환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전자책을 무료 대여하는 '오멍가멍(오가며) 같이 읽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p><p>제주공항 이용객이면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손쉽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디지털 문화체험 기회와 즐길거리 제공 차원에서 마련된 제주공항 만의 특화 서비스입니다.</p><p>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어플을 다운받고 공항 내 키오스크의 화면을 통해 대여도서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합니다.</p><p><b>이용자 취향 반영, 콘텐츠 확장 계획</b></p><p>어린이 동화에서부터 에세이, 소설, 역사 등 다양하게 구성됐고 이용객 선호도를 반영해 정기적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입니다.</p><p>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 이용객들이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또는 여행 중에 잠시라도 여유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기본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를 담은 공항, 즉 '컬쳐포트(Culture-Port)'를 지속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김지훈(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