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p><p><b>가족 참여형 콘텐츠 '어린이 환경수호대' 운영&nbsp;</b></p><p>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빚어진 우울감 등 극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p><p>가족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도 직접 느껴보는 자리가 됐습니다.</p><p>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16, 17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도서관과 주변 숲에서 생태·환경을 테마로 ‘숲으로 오라, 어린이 환경수호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p><p><br></p><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2}</span><br></p><p><b>사전 예약 180명 대상...생태·환경체험&nbsp;</b></p><p>어린이 환경수호대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180명을 선발했습니다.</p><p>1부 생태체험, 2부 환경체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한천의 계곡 숲길을 걷고 환경 이슈와 업사이클링(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nbsp;</p><p>한라도서관 행사장 방문객 가운데 일회용기를 가져올 경우 400명을 대상으로 다육식물도 제공하고, 환경체험 놀이터와 홍보 부스도 운영했습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김지훈([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