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주에는 5월의 산타가 찾아왔습니다.&nbsp;</p><p><br></p><p>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300여 개의 선물을 나눠주는 '5월의 산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p><br></p><p>'5월의 산타'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제주시청, 칠성로 등지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로,</p><p><br></p><p>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주칠성로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nbsp;</p><p><br></p><p>앞서 7일 진행된 '5월의 산타'이벤트에서는 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선물을 받아갔고,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SNS를 통해 "너무 귀여운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p><p><br></p><p>오는 15일과 22일에는 제주도내 25곳의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p><p><br></p><p>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도 진행됩니다.</p><p><br></p><p>행사는 오는 28일 토요일 10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으로, 이 날에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 포상과 헌장 낭독, 청소년 정책제안대회가 열립니다.&nbsp;</p><p><br></p><p>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행사 참여 시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p><p><br></p><p>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net)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nbsp;</p><div><br></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