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을 맞는 오는 5일, '그림책에 숨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를 만나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제주지회가 주최하는 '그림책에 숨을 더하다'가 오는 5일 마주보기 출판사(서귀포시 동홍서로 82-1)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주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문학스테이지 기념사업의 일환입니다.
행사에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제주지회 부사장인 장수명 동화작가와, '제주환상 들여다보기' 작업을 하면서 장 작가와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는 김품창 작가, 서울에서 시각디자이너이자 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김승은씨 등이 참여합니다.
이날 아이들은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의 그림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며, '손바닥 책' 만들기를 통해 그림책 창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10-9489-5038로 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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