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가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은
황군수가 수덕사 유물전시관 사업과 관련해
지난 1월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했고
이에 따라 담당 공무원을 등을 대상으로
사업 절차와 추진에 대해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산군은 지난 2017년부터
국비와 도비 100억원을 들여
수덕사 유물 전시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허가승인을 받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