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지난해 산불 예방을 위한 나무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 숲가꾸기 사업으로 1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지난해 군유림 39ha를 비롯한 산림 309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했고, 군유림 몫의 원목을 판매해 1억 1,600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숲가꾸기는 우량 나무 성장을 막는 폐나무를 베거나 가지치기를 통해 숲 전체 생장을 유도하고, 산불피해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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