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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김경수 전 지사, 부산 찾아 '노무현 정신' 강조
- 기사입력
- 2025-02-10 오전 07:41
- 최종수정
- 2025-02-10 오전 07:41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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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 가운데 한명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부산에서 특별강연을 가졌습니다.
최근 민주당에 복당한 김 전 지사는 '깨어있는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국민통합의 정치를 추구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역정을 돌아보며 탄핵 심판과 정권 교체를 위해 노무현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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