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이
도내 국도와 지방도에서
암행순찰차 단속을 강화한 결과
교통법규 위반행위 적발건수가
6천97건으로 전년보다
46%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신호위반 적발건수가
570건에서 천562건으로 174%늘었고,
안전띠 미착용이 133건에서 300건으로,
안전모 미착용이 444건에서 713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충남경찰은 올해도
암행순찰차를 운영하는 한편,
탑재형 단속카메라도 설치할 계획이라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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