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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임신부 이송비 최대 70만 원 지원

기사입력
2025-02-09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2-09 오후 9:30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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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인
진안군이 임신부의 이송비를 7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불경기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완주군이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진안군이 지역에 산부인과가 없는 현실을
고려해, 임신부의 의료기관 방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진안지역 임신부는
임신 진단을 받을 때부터 분만일까지
병원에 오가는 교통비로 최대 7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주군은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대상에 선정되면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수 있고,
연리 3%를 3년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송미경 / 완주군 경제정책과장:
경기침체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소방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소방안전캠프를 유치했습니다.

오는 7월에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 캠프에서는 초등학생 1천여 명이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받게 됩니다.

[안효상 / 남원시 기관유치팀장:
이번 안전캠프는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몸소 체험함으로써 미래 안전 리더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안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정월대보름 하루 전인 오는 11일에는
내소사 일주문 앞에서 용줄 감기 등
전통행사가 진행되며, 12일에는
부안 돌모산당산에서 당산제가 열립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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