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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행복도시건설청 등 압수수색..전 청장 투기 수사

기사입력
2021-03-26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3-26 오후 9:05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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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정부 합동특별 수사본부가 재임 시절 아내 명의로 세종시 땅을 산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A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은 오늘 오전부터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청, LH세종본부,A씨의 자택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4월 세종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필지를 산 데 이어 퇴임 후인 같은 해 11월 말에는 스마트 국가산단 입구 주변지역에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투기 의혹이 일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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