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2주 더 연장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유지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등의 방역 조치를 다음 달 11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음식판매 시설 외 음식섭취 전면 금지'와 '시설 및 사업장 방역관리자 지정' 등의 내용을 새롭게 추가한 새 기본방역수칙을 오는 29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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