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독립운동 유공자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이 설치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독립운동 유공자들이 모여 살았던 광주시 주월동 광복마을에 마을 조성의 유래와 거주했던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을 알리는 기념비를 설치했습니다.
광복마을은 지난 1970년대 생활고에 시달리던 독립유공자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조성됐는데, 광복군 출신 최봉진씨와 광주학생독립운동 주역이었던 윤창하ㆍ송동식씨 등이 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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