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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야간 근로자 2명 다쳐

기사입력
2021-03-26 오전 08:05
최종수정
2021-03-26 오후 5:35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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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용연동의 한 제조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야간 근무 중이던 40대 근로자 2명이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분말통에서 순간적인 폭발이 일어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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