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된 가운데 충북지역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25일부터 1년간 도내 스쿨존 어린이 사고는 20건으로 민식이법 시행 전인 2019년과 비교해 6건 줄었고 스쿨존 과속운전 건수도 같은 기간 30%가량 줄었습니다. 한편 오는 5월부터는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범칙금과 과태료를 일반 도로보다 3배까지 올리는 도로교통법도 시행됩니다. ========================= * 민식이법 시행 1년...충북 스쿨존 교통사고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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