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뀌는 수학능력시험이 처음으로 적용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평이했고 수학 난이도는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25)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기존 수능과 유사한 수준을 보인 반면, 수학은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고 처음 도입된 수학 선택 과목별 난이도 차이도 다소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번 학력평가가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예측하면서 새로운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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