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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인 곳은
전체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 조사 결과,
지역 초중고 6천584개 학급 가운데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인 곳은
2천105개로 전체 32%에 그쳤고,
일반고는 23.5%, 중학교가 16.3%로
가장 열악했습니다.
특히,서구 한밭초는 학급당 35.5명인 반면
서구 기성초는 8.3명에 불과해
학교별 편차도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교조는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요건을
충족할 수 없는 곳도 많다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와
학생 수 감축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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