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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달리던 BMW 차량 불..3천9백만 원 피해

기사입력
2021-03-25 오후 6:05
최종수정
2021-03-25 오후 8:05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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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24일) 대전시 중구 용두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나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9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시동이 꺼졌다가, 다시 시동을 걸자 보닛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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