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관광개발 사업지구인
북구 산하동 일대에 LH가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7만 4천 ㎡의 이 부지는
지난해 공원일몰제가 해제된
곳으로, 주민들은 강동리조트나 테마파크 사업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아파트 조망권을
해칠 수 있는데다 LH에 특혜를 줄 수 있어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구는 내일(25)까지
주민의견을 취합한 뒤 국토부와 LH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1/03/24 김예은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