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이
현재 공석인 서울과 부산시장을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 단체장
가운데 5번째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송 시장은 배우자 재산을
포함해 전년보다
3천680만 원가량 줄어든
23억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전년보다
1억2천700여만 원 불어난
12억4천700여만 원을 신고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이
6억2천800여만 원을,
안수일 의원이
전년보다 1억 원 불어난
31억8천여만 원을 신고해
시의원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기초단체장 가운데선
박태완 중구청장이
22억2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천석
동구청장이 3천900여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2021/03/25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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