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인구가
한 달사이에 2천여 명이 외지로 빠져나가 63개월 연속 탈 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의 2월 인구이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에서는
만3천125명이 전입한 반면
전출은 만5천609명에 그쳐
2천484명이 순유출됐습니다.
특히 울산의 순유출률은
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지난 2015년 12월부터 63개월째 순유출이
지속된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1/03/25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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