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시내버스 이용량이
전년보다 26.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초
신천지 발 집단감염으로
3월 승객이 1월 대비 42.5%
감소하는 등 연쇄 집단감염이
발생할 때마다 승객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중 대중교통
이용 건수는 53억2천만 건으로 전년보다 23.9% 감소했지만,
주말과 공휴일은 36% 급감해
휴일에 외출을 더 자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21/03/25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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