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창원 의창구의 '창원의집'을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개장 시기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와 다음달 말 등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합니다.
야간 개장 중에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백여년 전 건립된 창원의집은 퇴은 안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곳으로 공업단지와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속을 되새기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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