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울산지역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의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지역의 가계대출은 한달 새
345억 원이 늘어 지난해 월 평균
천 억원 이상 씩 늘던 것과
비교할 때 증가폭이 확연히
둔화됐습니다.
이는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와
지난해 12월 조정대상 지역
지정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줄면서
주택담보대출 등이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21/03/25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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