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해태제과
공장에서 난 불이
10시간 동안
2만 8천제곱미터 창고
1동을 태우고 꺼진 가운데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감식이
다음 달 1일 진행됩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함께
화재 현장 감식을 펼칠 계획으로
경찰은 화재가 시작된 정확한 지점과
발화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불법 시설물 등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태제과측은 물류창고와 사무동 등 부대시설이 전소돼 재가동까지 한 달 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봤으며, 껌과 초콜릿 등 비축물량이 충분해
제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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