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이틀 만에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23) 저녁 육용오리 만 9천 마리를 키우는 나주시 산포면의 한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해당 농장의 오리를 살처분하고,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1일 장흥군 장평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3월 들어서도 AI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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