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이달 말까지
대단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피난 시설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남구 신정현대홈타운 등
1천 세대 이상
공동주택 25개 단지로
피난계단 물건 적치와 폐쇄,
옥상 출입문 시건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시는 '지난 2019년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
67명 가운데 23명이 피난에
실패해 숨졌고, 이 가운데
16명은 출구가 잠겨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03/24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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