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두에서 3위로 떨어진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오는 25일 국가대표 한일전에
따른 K리그 휴식기 동안
재정비에 나섭니다.
하지만 울산은 선수단 29명 중
7명은 한일전 출전 뒤 2일까지 격리를 해야하며
2명은 올림픽 대표팀 차출,
3명은 부상이기 때문에
다음달 3일 성남전에 대비한
훈련에는 17명만 참여합니다.
울산현대는
'재정비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가 많지만,
남아있는 선수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조직력과 골 결정력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03/24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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