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모집인이 고객 정보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수천만 원을 썼다는
전주방송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모집인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카드 모집인 49살 최모 씨는
지난 2018년 중순부터 2019년 12월까지
고객 16명의 개인정보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범행 대부분을 인정했다며,
카드 발급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