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와 전남지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와 전남지부는 오늘(23) 각각 시·도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에 대처하면서도 등교 대면 수업이 가능한 방법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이는 것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학급당 정원 수를 20명으로 제한하는 법이 국회에 상정돼 있지만 국회 교육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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