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가 전남과 프랑스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와 필립 대사는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식에 함께 참석한 뒤 간담회를 갖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관광산업, 기후변화 대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르포르 대사가 도립미술관에 프랑스 작가 작품이 전시되도록 도움을 주면서 김 지사의 제안으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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