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만취 상태인 의사가 제왕절개 수술을 집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개월 된 딸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해 10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응급 제왕 절개 수술을 받다 쌍둥이 중 남자 아이가 숨졌는데 당시 수술을 집도한 주치의A씨가 만취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당시 A씨의 음주는 사실이지만 의료 과실 여부는 전문기관의 자문을 구한 뒤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청주 모 산부인과 의사 '음주 수술' 의혹 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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