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시실처럼
시민이 가까이에서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수장고가
대전시립미술관에 들어섰습니다.
열린 수장고는 단순히 미술품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에게 개방해 미술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미술관 입구에 지하 1층,연면적 2천654㎡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시설 내부에는 프랙탈 거북선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비개방 수장고,
보존과학실 등이 있으며
기존 수장고에 보관 중인 작품 가운데 천347점을 열린 수장고로 이전해
오는 10월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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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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