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제주 1차 산품 판로 확대...판매품목 103개로 늘어
수산물 브랜드 5곳 연계...원하는 곳 배송도 가능</b>
청정 제주 1차 산품의 하늘길 판매망이 다각화됩니다.
제주자치도가 주주로 출자한 제주항공이 제주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제주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구도 구축을 서두르고 나섰습니다.
제주항공은 제주특산 수산물 브랜드 5곳과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기내 에어카페와 온라인몰을 통해 제주산 물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 보유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품목은 모두 103개로 늘었고, 입점업체 확대를 기념해 할인판매도 진행합니다.
또 승객들은 탑승후 에어카페를 통해 구매후, 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곳에서 제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제주자치도와 제주항공은 제주산품 홍보·판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농협 등과 함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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