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무더기 감염자가 나오며 오늘 도내에서는 모두 2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민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속초시에서는 어제 2,950명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오늘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양양에서는 가족 간 감염으로 인한 4명이 신규 확진됐고, 홍천에서 3명, 춘천에서는 타 지역 접촉자 2명이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원주와 강릉, 고성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62명입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