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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왕벚꽃축제' 올해도 취소

기사입력
2022-03-07 오후 4:28
최종수정
2022-03-07 오후 4:28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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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벚꽃의 절정 시기에 맞춰 열리는 제주 왕벚꽃축제가 올해도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전농로와 애월에서 열릴 왕벚꽃축제와 장전리벚꽃축제는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벚꽃축제 취소 사태는 코로나19의 계속된 확산으로 3년 연속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벚꽃축제는 취소됐지만 많은 시민들이 봄나들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주변 상황 단속과 사전 불법 영업행위 집중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민간 기상예보 회사인 케이웨더는 올해 벚꽃은 3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평년보다 3~5일 정도 빠르게 필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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